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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당신이 실패하는 진짜 이유, 복리의 마법과 함정

by 후치 네드발 202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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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위험하게 생각하는 사람(주식을 위험하게 생각하는 사람 포함)이 많은 이유(여기서 먹고 싶은 사람 포함)는 95% 이상이 주식에 투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통계는 계좌 개폐에 6개월 정도 걸린다는 통계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는 실물로 본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잘못 알고 잘못된 방식으로 매도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는 위험합니다. 투자자의 95%가 실패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틀렸기 때문인데, 이는 증시 원리를 잘못 해석한 가장 근본적인 부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뭐가 잘못됐는지부터 시작하셔야겠네요. 오늘 우리가 이야기할 내용은 투자자들이 잘못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익의 개념입니다. 너무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이점을 이해하는 투자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럼 정말 아는지 시험해 보죠. 최근 변동성이 커지면서 연초 매수주 가운데 제자리걸음을 한 트로이카 종목이 꽤 많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도 연초에 수익을 낸 주식의 40%가 최근 또 40%가 빠졌다고 깊은 목소리를 냈다. 자,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할게요. 이렇게 오르내리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손해인 가요?

거래세가 포함되어 있어서 손해를 보는 건가요? 아니요. 지금 거래세 얘기가 아닙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들은 세금을 제외하고 약 16%의 돈을 잃었습니다. 안 그래요? 이익의 무서운 점은 상승에도 적용되고 하락에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간단한 계산을 통해 증명해보죠.

1만 원어치 주식을 사서 40% 인상되면 14,000원이 됩니다. 하지만 40% 인하하면 1만 원(1.6원)이 아니라 8400원(1만 4000원 *0.6원, 원금 40%, 잔여 60%)이 됩니다. 50% 일 때 달라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만 원권이 만 5천 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50%까지 내려가면 7천5백 원만 남습니다. 즉, 손실은 25%로 40%를 넘습니다. 즉, 상승률이 높을수록 같은 비율만큼 하락하면 손실이 커집니다.


상승폭은 무한하지만, 하락폭은 0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다른 예를 들어보세요.

상한 과 하한을 확대하면 상한은 30%이고 하한은 30%가 된다. 회사를 사서 이틀 연속 바닥을 친다면 손해는 얼마나 될까요? 60%? 손실? 정답은 51% 손실입니다. 사흘 연속 하한선을 친다면 손해액의 90%가 아닌 66%를 잃게 됩니다.

50%의 손실은 100% 증가해야 완전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손실을 복구하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증권사 보고서를 기준으로 주식을 10,000원에 샀다면 불행히도 5,000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돈이 회수되려면 수익의 몇 퍼센트를 벌어야 할까요? 50%를 잃었으니 다시 50%를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할까요? 아니요, 5천 원은 1만 원으로 100% 인상해야 합니다. 따라서 손실이 클수록 회복의 증가가 커집니다.

예를 들어 1만 원의 10% 손실은 9천 원이고, 이것이 다시 1만 원이 되려면 이익의 12% 정도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손해가 20%면 1만 원은 8천 원이고 회복하려면 25%의 이익이 필요합니다. 50%를 잃으면 100%의 반환이 필요하고, 90%를 잃으면 1000%의 반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를 간과한 많은 투자자들은 수익성 있는 주식을 팔고 잃어버린 주식을 가져갑니다.

 


변동성이 높은 주식은 왜 낮은 주식보다 더 위험한가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예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주식을 샀다가 다시 10% 하락하고, 20% 상승하고 20% 하락하고, 30% 상승하고, 또 하락하면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만 원짜리 주식이 10% 오르락내리락하면 11,000원, 그다음에 9,900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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