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을 "소유와 운명" 탓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점쟁이들을 연구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주식투자의 운명을 바꿔보죠 1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것만으로 한국 증시의 운명과 같습니다.
주식에 투자할 때 항상 손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2년 전 투자 실수로 큰 손해를 보았는데도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니 운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식투자 운명은 적어도 실패하면 더 큰 흐름과 일치한다면 사라지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엄격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주가지수나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 투자 자체는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매번 투자 손실만 보는 행운은 없다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의 투자 운명은 이제 한국의 주식 투자 운명과 같을 것입니다.
[주가지수에만 투자해도 당신의 운명은 한국 주식시장과 일맥상통합니다, 사진참조: 픽스 베이]
적어도 장기 실적이 큰 마이너스가 될 상황은 아닙니다.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식시장은 서서히 상승하고, 매년 계속됩니다~! 배당수익 창출로 투자수익률이 높아집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지금 이 순간부터 재산을 바꾸려는 작은 시도입니다.
ㅇ 주식투자의 운명을 바꿔보죠 2. 전략적인 투자를 더하면 자연히 더 큰 행운이 찾아올 것입니다.
앞서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못한 개인투자자들도 주식시장에 투자하면 한국 증시에 걸맞게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 증시에 부족한 점이 많죠? 비록 손해 보는 행운에서 벗어났지만, 축복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운명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려면 전략적인 투자를 추가해야 합니다.
[전략자산배분 전략을 취하더라도 투자의 운명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위의 차트는 1987년에 기준선이 100p에서 시작되었다고 가정하고, 아래의 회색선은 종합주가지수에만 투자되었고, 오렌지색 선은 50 vs 50 자산배분전략이었고, 가장 높은 수준은 배당/이자율을 이용한 자산배분전략을 사용했을 때의 초기 장기실적이었다고 가정합니다.
종합주가지수는 손해 보는 투자 성과는 아니지만 연 4.4%로 32년간 4배 수준에 그쳤습니다. 축복이라고 하기엔 좀 실망스럽네요.
하지만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50%씩 나눠 연 1회 재조정하는 50vs50 전략을 사용하면 평가액이 7.76배 정도 증가합니다. 이것은 연 6.6%의 수익률이라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간단한 전략에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자산배분 전략의 경우 100p로 시작한 자산이 1098p로 1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연 7.78%의 수익률 장기적 결과입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워렌버핏의 주식 명언.jpg (0) | 2020.12.16 |
---|---|
주식 투자 측면에서는 뉴스를 멀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0) | 2020.08.31 |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오늘의 주식시장 (0) | 2020.08.30 |
주식투자는 힘들죠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0) | 2020.08.30 |
무분별한 갭투자 재앙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0) | 2020.08.29 |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 (0) | 2020.08.29 |
실수를 줄이기 위한 주식 투자 (0) | 2020.08.29 |
금리는 무엇일까? (0) | 2020.08.28 |